Android 앱, 안드로이드OS 디자인 이해하기, Material Design -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1일차

안드로이드OS 디자인 이해하기

매터리얼 디자인 이해하기

구글에서 제공하는 Material Design 페이지 : https://material.io/design

Material Design

Material is an adaptable system of guidelines, components, and tools that support the best practices of user interface design. Backed by open-source code, Material streamlines collaboration between designers and developers, and helps teams quickly build beautiful products.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가이드가 없던 시절에는 앱의 퀄리티가 천차만별이었다. 너무 이상한 앱부터 이렇게도 나올 수 있구나 하는 신박한 앱까지 있었는데 이런 가이드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적어도 평균 이하의 UX를 가진 앱들이 많이 줄어들긴 했다. 반면 이런 가이드들이 나오면서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졌지만 덜 유니크하고 덜 돋보이는 제품 UX들이 더 많아 지긴 했다. 이 지침대로만 하다보니 발생한 현상. 그래서 장단점이 있다. (강사님의 코멘트)

A behind-the-scenes look at building Google's visual framework. (Source: Google Design YouTube Channel)

구글의 매터리얼 디자인 팀은 종이와 잉크가 인간에게 가장 익숙한 도구이기 때문에 그것을 디지털화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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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 Studies

Material studies showcase the flexibility of Material Theming and components to create expressive and unique apps.

https://material.io/design/material-studies/about-our-material-studies.html

Shrine: Shrine is a retail app that uses Material Design components and Material Theming to express branding for a variety of fashion and lifestyle items.

이 매터리얼 스터디즈 페이지를 통해서 매터리얼 디자인이 적용된 사례들의 케이스 스터디를 할 수 있다. 앞으로 내 포트폴리오를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케이스들을 목표로 삼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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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수강화면

드디어, 내 마음에 상대적인 안도감(?)을 주는 안드로이드OS 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나는 iOS의 UI가 상대적으로 사용하기에 불편하다고 생각하는데, 불편한 것에 사용자인 내가 '맞춰서' 쓰게 만들고, 늘 써오던 거니까 개선되기조차 기대하지 않고 그냥 쓰는 느낌이 항상 든다. 폰을 바꿀 때마다 애플과 안드로이드 폰을 번갈아가며 써왔고, 초기 모델부터 애플 매니아였던 가족구성원이 있었고, 아이폰을 쓰셨던 부모님이 계시고, 심지어 MacOS 환경의 아이맥과 맥북에어로만 데스크탑 작업을 하는 나에게 아이폰은 그저 불편한 물건일 뿐이다. 당장 보기에 iOS가 심플하고 더 깔끔해 보이지만, 직관적이지도, 편리하지도 않다. 나는 UI/UX 디자인 측면에서 안드로이드OS가 사용자에게 더 친절하고, 더 친숙하고, 더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왜 내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오늘부터 듣기 시작하는 강의가 그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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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https://bit.ly/3FVdh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