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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클론디자인 iOS 앱, 상세화면, 문단구조 만들기, Sketch 앱 사용법 기초 -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8일차UX/UI design 2021. 11. 18. 23:43
강의수강화면 오늘은 두 번째 클론디자인 실습페이지로 상세화면을 강사님의 가이드를 따라서 만들기 시작했다.
오늘 배운 내용
- Cmd+2 단축키를 누르면 화면이 zoom된다
- 도형을 그린 후 Cmd 키를 누르면 회전을 할 수 있게 마우스 커서가 바뀐다. Shift까지 누르면 일정한 각도대로 움직인다. Option 키를 누르면 크기를 가운대를 중심으로 대칭으로 변경할 수 있다.
- 클론디자인을 할 때는 먼저 기존 디자인의 블럭 구조를 분석하면서 재사용할 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 본다.
- 패딩, 제목, 본문을 한 세트의 심볼로 만드는 것이 좋다.
- 심볼 내 캔버스에 있는 컨텐츠 길이에 따라서 캔버스가 늘어나도록 하기 : 캔버스 클릭 후 오른쪽 패널에서 Layout > Vertical > 첫번째에 있는 위 고정 아래 화살표 아이콘 클릭
- 패딩의 높이를 고정시키기 : 패딩 부분 클릭 후 오른쪽 패널에서 Resizing > Pin to Edge > Fix Size 에서 세로만 고정 (세로줄만 활성화)
- 본문 텍스트의 길이에 따라서 캔버스 크기가 달라지게 하기 : 텍스트 클릭 후 오른쪽 패널에서 Alignment > Auto Height 아이콘 클릭
- 요소들 간의 간격 일정하게 하기 : 정렬할 요소들을 선택 후 Tidy 버튼 클릭, 또는 간격 숫자값을 입력
내일은 스크린샷과 푸터 그리고 반응형 버튼을 만들어 상세화면 만들기 과정을 마치고, 모레는 Principle Prototyping을 만들게 될 것이다.
하나도 익숙하지 않았던 툴(프로그램)이 이제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항상 쓰는 그래픽 툴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와 단축키가 다르다보니 실행취소를 반복하게 되기도 하고, 단축키를 생각하느라 약간 지연되는 시간은 있지만, 결국 이것도 반복작업하다보면 익숙해질거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 큰 부작용은 이 툴의 단축키에 익숙해지면 다른 툴의 단축키를 잊어버리기 쉽상이라는 점이다. 윈도우OS만 쓰던 내가 맥OS의 단축키에 손가락이 익숙해지고 나서는 윈도우를 쓰지 못하게 된 것과 같은 일이 발생하면 안 되는데... 하고, 벌써 괜한 걱정이다ㅎㅎ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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